영어 이력서 작성시, 대학원을 영어로 하면 뭐라고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인 ‘대학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정확한 용어 사용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특히나 교육 배경을 설명할 때는 더욱 그렇죠.
대학원은 영어로 ‘Graduate School’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학사 학위(Bachelor’s degree)를 마친 후에 진행하는 고등 교육 과정을 의미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대학원에는 크게 석사 과정(Master’s program)과 박사 과정(Doctoral program)이 있는데, 이를 이력서에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예를 들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면 ‘Master of Science in [전공]’ 혹은 ‘MSc in [전공]’로 적을 수 있습니다. 예술, 인문학과 같은 다른 분야라면 ‘Master of Arts in [전공]’ 또는 ‘MA in [전공]’이 되겠죠. 이때 ‘[전공]’ 부분에는 자신이 공부한 학문을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박사 과정을 마쳤다면, ‘Doctor of Philosophy in [전공]’, 줄여서 ‘PhD in [전공]’로 적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위의 종류와 전공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에요.
이력서에 교육 배경을 적을 때는 학위를 취득한 학교의 정확한 이름과 졸업 연도도 함께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 Master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 Seoul National University, 2023
- PhD in Chemical Engineering,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2022
이처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이력서를 본 사람이 당신의 학력과 전공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영어 이력서 작성이 처음이라면,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예시를 찾아보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이력서는 당신을 대표하는 문서예요. 정확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작성하세요!
이렇게 ‘대학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간단히 요약해보았어요. 영어 이력서 작성에 있어서 이 부분이 막혔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에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취업 준비 되세요!